'정의의 사도' 보수 중도의 '잔다르크' 소신파 김소연 변호사, “이준석, 조국 생각나는 불공정의 상징”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6/05 [11:50]

'정의의 사도' 보수 중도의 '잔다르크' 소신파 김소연 변호사, “이준석, 조국 생각나는 불공정의 상징”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1/06/05 [11:50]

▲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 변호사 (사진: 김소연 단장 보도자료)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평탄한 길을 마다하고 울퉁불퉁 비포장 도로에서 '정의'를 외쳐 온 소신파 정치인 김소연 단장(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시정감시단장, 변호사, 前 대전시의원)이 지난 4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군 중 원톱을 달리고 있는 이준석 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청년팔이정치...조국 생각나”...“거짓말-궤변 합리화에 유시민 떠올라”

“노인혐오 이슈활용 사악”...“천안함 논란 극우 유튜버 교류 이중성”

 

달님영창 김소연 변호사(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가 이준석 당대표 후보를 향해 “불공정의 상징”이라며 “청년을 더럽히지 말라”고 비판했다.

 

김소연 변호사는 지난 4일 성명을 내고 “박근혜 키즈로 꽃가마 타고 등장한 ‘최고위원 전문’에, 국회의원 단수공천 내리 받으며 온갖 특혜를 누리고 청년팔이 정치를 10년간 반복해왔다”며 “이준석은 더이상 그 입으로 공정을 말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을 능욕하지 마라”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있었던 'ㅂㅅ'사태와 최근 김무성 전 대표 비밀회동 논란에 대해 “우리 청년들은 이준석이 말 바꾸고 거짓말하다 들키면 궤변으로 합리화하는 모습을 보며 유시민을 떠올렸다”며 “청년을 팔아 정치를 해왔으면서 청년 당협위원장 자리를 빼앗아 단수공천을 거머쥔 모습을 보고 시험 한 번 제대로 치지 않고 부모찬스로 입시를 치른 조국과 그 딸을 떠올린다”고 비유했다.

 

이어 “청년들이 모인 사석에서는 쌍욕을 남발하며 당내 주요 인사를 저격했고, ‘그런 적 없다’ 우기다가 녹음이 나오니 물타기식 궤변으로 거짓말을 어물쩍 넘어가는 자세를 지켜보며 청년다움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고 했다.

 

또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노인을 이슈에 이용하겠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대구방문 중 어르신들의 항의를 예상하고는 태극기 부대가 달려드는 게 자신에게 가장 원하는 그림이라며, 태극기 부대가 ‘나팔’을 불어줘야 돈 한 푼 안 들이고 선거운동 할 수 있다”면서 “피해상황을 설계하고 상상하며 낄낄거리는 이준석을 보면서 우리 청년들은 그 사악함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

 

이어 “언론 앞에서는 온갖 허세를 부리고 당내 선배들을 저격하며 노인 혐오를 선동하고 프레임 씌우고 저격, 인지도를 올리는 수법을 썼다”며 “뒤에서는 당내 중진들에게 가서 굽신거리며 이중플레이를 하는 노회한 구태정치 ‘끝판왕’ 또한 유일한 청년 당권 주자인 이준석이 우리들 앞에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이 후보의 막말프레임과 극우유튜버와의 관계도 노골적으로 꼬집었다. 그는 “보수 유투버들에게 극우 프레임을 씌우고 태극기 부대에 노인 혐오 프레임을 씌웠다”면서 “막상 본인은 온갖 혐오와 조롱, 왜곡과 불법행위가 난무한 극우 유투버와 꾸준히 교류해온 모습을 보고 문재인 정권식 내로남불을 이준석으로부터 보게 됐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청년들은 노인을 혐오하여 세대갈등을 유발하거나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불공정한 방법으로 이중플레이를 해온 이준석 후보가 그 입으로 더 이상 ‘청년’이라는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대남 반페미 코인에 편승, 민주당식 페미니즘 갈라치기 정치를 그대로 미러링 하고 폭력적 보복을 선동하는 아메바 같은 방식을 지양하고, 그동안 역차별 받아온 이대남과 함께 진정한 성평화와 휴머니즘을 실현하기 위해 조화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성명에서 김소연 변호사는 '이준석'후보와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의 관계는 거론치 않는 페이플레이를 보여줬다. 이 후보의 부친과 유 전 의원이 대구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 동기 친구라는 소문이 파다한 가운데, 이 후보가 유 전 의원실에서 인턴을 한 사실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김 변호사는 이 후보를 가르켜 조국과 그 딸이 생각난다면서도 '아빠 찬스' 혹은 '아빠 친구 찬스'등의 표현은 하지 않았다.

 

위키백과에 의하면, 김소연 변호사는 1981년8월3일생으로 만39세로 이준석 후보가 내년 대통령선거 후보 나이제한에 걸리는데 반해 대통령 후보로 나설 연령 자격이 있게 된다.

김 변호사는 민족사관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 입학했다가 중퇴하고 고려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동문 선배와 결혼하고 고려대를 중퇴하고 독학사 법학사 취득 후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전문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법무법인에게 변호사로 활동했다.

김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2018년 대전시의원에 당선되었고 박범계 국회의원측이 시의원 선거 관련 특별당비 요구가 있었다고 폭로하고 당에서 제명당했다.

김 변호사는 바른미래당을 거쳐 2020년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당해 4월 21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5선에 도전한 이상민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서구 출신인 김 변호사가 유성구을 지역구에 4선 출신 이후보와 겨뤄 37%라는 큰 지지를 받으며 차세대 유력 정치인으로 자리잡았다. 

 

▲ 2020년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유성을 당협위원장이 내건 현수막 (이미지 출처: 김소연 변호사 페이스북)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2020년 김소연 대전유성구당협운영위원장이 내건 현수막 "한가위, 마음만은 따뜻하게. 달님은~♪ 영창으로~ ♪"가 전국적 이슈가 된 바 있으며, 국민의힘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시절 김 변호사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시켰다.

불공정과 불의와 용감하게 맞서 싸워 온 '정의의 사도', 보수와 중도의 잔다르크 김소연 변호사를 국민의힘에서 중책을 맡기며 청년과 여성을 넘어서 국민을 대표하는 차세대 정치지도자로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인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성명 전문>

 

불공정의 상징 이준석은 그 입으로 청년을 더럽히지 말라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 김소연 변호사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당내 진정한 청년들과, 정치판 돌아가는 것 신경도 쓸 수 없을 만큼 고되고 힘들고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진짜 청년들을 대신하여,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사악하고 영악한 불공정의 상징, 대한민국 도련님 키즈 정치의 상징 이준석의 내로남불을 규탄하고자 합니다.

 

박근혜 키즈로 처음부터 꽃가마 타고 등장해 최고위원 전문에다 국회의원 단수공천 내리 받으며 온갖 특혜를 누리고 청년팔이 정치를 10년간 반복해온 이준석은 더이상 그 입으로 공정을 말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을 능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청년들은 이준석이 말 바꾸고 거짓말하다 들키면 궤변으로 합리화하는 모습을 보며 유시민을 떠올렸고, 청년을 팔아 정치를 해왔으면서 청년 당협위원장 자리를 빼앗아 단수공천을 거머쥔 모습을 보고 시험 한 번 제대로 치지 않고 부모찬스로 입시를 치른 조국과 그 딸을 떠올립니다.

 

언론 앞에서는 온갖 허세를 부리고 당내 선배들을 저격하며 노인 혐오를 선동하고 프레임 씌우고 저격하여 인지도를 올리는 수법을 쓰고는, 뒤에서는 당내 중진들에게 가서 굽신거리며 이중플레이를 하는 노회한 구태정치 끝판왕 또한 유일한 청년 당권 주자인 이준석이 우리들 앞에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모인 사석에서는 쌍욕을 남발하며 당내 주요 인사를 저격하였고, 그런 적 없다 우기다가 녹음이 나오니 물타기식 궤변으로 거짓말을 어물쩍 넘어가는 자세를 지켜보며 청년다움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대구방문 중 어르신들의 항의를 예상하고는 태극기 부대가 달려드는 게 자신에게 가장 원하는 그림이라면서, 태극기 부대가 ‘나팔’을 불어줘야 돈 한 푼 안 들이고 선거운동 할 수 있다며 피해상황을 설계하고 상상하며 낄낄거리는 이준석을 보면서 우리 청년들은 그 사악함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보수 유투버들에게 극우 프레임을 씌우고 태극기 부대에 노인 혐오 프레임을 씌우면서, 막상 본인은 온갖 혐오와 조롱, 왜곡과 불법행위가 난무한 극우 유투버와 꾸준히 교류해온 모습을 보고 문재인 정권식 내로남불을 이준석으로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노인을 혐오하여 세대갈등을 유발하거나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불공정한 방법으로 이중플레이를 해온 이준석 후보가 그 입으로 더이상 "청년"이라는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대남 반페미 코인’에 편승하여 민주당식 페미니즘 갈라치기 정치를 그대로 미러링 하고 폭력적 보복을 선동하는 아메바 같은 방식을 지양하고, 그동안 역차별 받아온 이대남과 함께 진정한 성평화와 휴머니즘을 실현하기 위해 조화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할 것임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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