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 1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명 중 7명 "잘했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2/11 [09:35]

이재명 지사,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 1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명 중 7명 "잘했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1/02/11 [09:35]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월20일 경기도청에서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관련 도민 보고’를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앞으로 4차 5차 N차 유행이 계속될 것이며 그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역시 심화될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보건방역과 경제악화를 막는 경제방역은 선후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동시에 조화롭게 해결해야 할 중요과제”라고 밝혔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5%로 1위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우리들뉴스 2021.2.5] 이재명 28.5% VS 윤석열 26.3%, 여야 대선후보 각각 1위

 

이 여론조사는 일요신문이 의뢰하고 조원씨앤아이에서 조사했다.

-조사기간: 2021.1.31~2021.2.2(3일간)

-조사대상-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유선 및 무선 RDD를 이용한 ARS여론조사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지사와 대선주자로 경쟁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나 대선도전이 유력시한 정세균 총리는 영업금지 소상공인 등에 대해 선택적 지원을 하는 것을 주장하며 이 지사와 시각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급 대상은 2021. 1.19 24시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으로 1인당 10만원, 4인 가족의 경우 총40만원이 이 지급된다. 충남, 서울 등 인접 도시의 서민들이 부러워할만한 일이다. 여론조사 1위는 이 지사의 재난기본소득이 전국적으로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볼 수 있을만하다.

 

경기도는 지난 6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3%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잘했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1인당 10만 원씩 모든 도민에게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평가 [그래픽: 경기도청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잘했다’는 응답은 성, 연령, 직업 등과 상관없이 모두 절반을 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의 74%가 ‘잘했다’고 답했다.

 

▲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평가(직업별) [그래픽: 경기도청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도민들은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을 ▲슈퍼마켓(52%) ▲일반음식점(37%) ▲전통시장(33%) 등에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어 ▲편의점(14%) ▲병·의·한의원, 약국, 산후조리원(14%) 순으로 높았다(1+2순위 중복응답). 특히,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전통시장 응답이 각각 53%, 57%로 높았다.

 

▲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처 [그래픽: 경기도청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소비완료 시점[그래픽: 경기도청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도민 10명 중 4명(42%)은 2차 재난기본소득을 설 연휴 이전(20%)이나 연휴 기간까지(22%)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경기도 전체 인구(1,343만 명)로 단순추계하면, 약 566만 명의 도민이 사용하는 5,656억 원의 재난기본소득이 각 시·군별 골목상권에 풀리는 셈이다.

 

▲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처(연령별) [그래픽: 경기도청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또 도민 4명 중 3명(75%)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시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경제활성화 도움 여부[그래픽: 경기도청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28일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의 어두운 터널은 길고 경제 불황의 골은 깊은 위중한 상황”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철저한 보건방역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과감한 경제방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세부 지급방법 안내’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3차 대유행의 저점에 도달한 지금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응답률은 13.1%이다.

 

한편,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현재 온라인 신청(2월 1일~3월 14일)을 받고 있으며, 요일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한 시간(9:00~23:00) 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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