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국회 5선 이상 중진 모임 이금회 정례화

문희상 국회의장, 여야 5선이상 중진의원 초청 오찬 브리핑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1/10 [21:43]

문희상 의장, 국회 5선 이상 중진 모임 이금회 정례화

문희상 국회의장, 여야 5선이상 중진의원 초청 오찬 브리핑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11/10 [21:43]

▲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9일 여의도 H중식당에서 5선이상 중진 국회의원들과 오찬을 하며 소통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9일 5선 이상 국회의원 중진들과 여의도 H 중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국회의 품격을 지키고 국민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여야 중진의원의 적극적 역할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날 오찬에는 문희상 의장, 이주영 부의장, 정세균․ 박병석․ 이석현․ 원혜영․ 정갑윤․ 원유철․ 심재철․ 천정배 의원·유인태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참석대상 중 이해찬 민주당 대표, 추미애 ․ 이종걸 ․ 김무성 ․ 정병국 ․ 서청원 의원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 못했다.

 

문의장은 "맹자에 자모인모(自侮人侮)라는 대목이 있다. 내가 먼저 나를 업신여기면 남도 나를 업신여긴다는 뜻이다. 내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면 남이 나를 무시 못 한다. 집안 내부에서 먼저 갈등이 일어나면 패가한다. 나라도 마찬가지이고 국회도 마찬가지이다. 중진이 메시지를 던져야 할 때이다. 시대적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우리가 결심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 문희상 국회의장과 5선이상 중진들은 매월 2째주 금요일 오찬을 정례화하기로 하고 명칭은 이금회로 하기로 하였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날 중진 국회의원들은 5선 이상 중진의원 모임을 이금회라 칭하고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찬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한, 이금회는 선거제도 개혁과 개헌 등 중요 현안과 정치 발전을 위해 중진의원들이 적극 목소리를 내고 지원하기로 했다.

 

참석한 중진의원들은 “국회의장이 중심을 잡고 절차민주주의를 지키며 협치 잘 이끌어주길”, “국회가 자긍심을 갖고 스스로 권위를 지켜야 무슨 일을 하던 국민이 지지해 준다”, “美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 대상으로 의원 외교 강화해야”, “개헌과 선거구제 개혁을 놓고 각 정파간 유불리가 있지만 충분히 접점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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