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작년 1회보다 크게 발전해 가능성 엿보여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10/26 [10:26]

 

▲ 황선봉 예산군수가 지난 19일 오후 삼국축제 개막식에서 국화로 수놓은 무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예산군은 예산전통시장 내 백종원국밥거리에서 개최된 '2018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7일 동안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하고 군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삼국(국화·국밥·국수)'을 주제로 올해 2회째 맞이한 이번 축제에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관람객이 10만 5천여 명으로 집계돼 작년 11일간 열렸던 삼국축제에 비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개막일 당시 생방송으로 방영된 KBS ‘6시 내고향’에서 삼국축제와 예산군 관광지를 소개해 주말을 맞은 다음날에는 말 그대로 발 디딜 틈 없는 장사진을 이뤘다. 

 

지난해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지역 먹거리 자원 활용, 원도심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합격점을 받았으며 유동인구 증가, 관광객 유입으로 전통시장 내 국밥, 국수와 함께 주변 상가의 매출도 같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어린이들이 체험관에서 부모와 조상의 삶을 체험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또한 축제를 위해 봄부터 정성스레 가꾼 1만 2000점의 아름다운 국화와 포토존, 국수 뽑기 체험, 스탬프 투어, 줌마노래자랑, 품바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균형 잡힌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가 그동안 침체돼 있던 전통시장을 활성화시켰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며 더 나아가 원도심 활성화의 롤모델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로 삼국축제가 예산군 대표축제로 거듭났다”며 “앞으로 전문적인 컨설팅과 더욱 알찬 구성으로 전국에서 찾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도 말했다.

 

이번 제2회 삼국축제가 작년 1회보다는 여러가지 체계적으로 발전도 하고 생방송 중계 등으로 인파 끌기에는 성공했고 예산군청 직원과 예산문화원 직원 및 모범운전자와 자율방범대 등 봉사활동이 돋보였다.

하지만, 예산국수식당 설겆이의 위생 우려, 국밥식당의 잦은 재료 부족, 순환버스 홍보 미흡, 청소년 참여 부족 등 개선해야할 사항도 아직 여럿 보여 내년 축제에 보다 내실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삼국축제 화보>

▲ 예산읍내장터에서 장날과 전날에 국밥을 팔아온 60년 전통 윤순희 할머니 예산장터국밥은 이제 포자마차가 아닌 번듯한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맑은탕으로 국물이 진하고 고기가 많이 들어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지난 19일 개막식에서 황선봉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자전거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이 지난 19일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예산국수 식당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많은 인파가 방문해 국밥집 재료가 떨어지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예산문화원 박세진 국장이 영아를 안은 주민을 위해 유모차를 들어 올려주고 영화관 문을 열어주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국화분재 전시장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국화분재 전시장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국화분재 전시장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모범운전자들이 차량통제 봉사를 하고 있다. 낮 3시부터 밤 9시까지 추운 날씨에 고생을 하며 봉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모범택시 운전자와 공무원이 차량 안내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사과즙, 사과와인 시식 및 판매장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사과호떡에 줄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국밥골목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종합안내소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성민이네 국밥. 국밥과 고기, 김치가 정갈하고 맛이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6시 내고향 생방송하는 모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예산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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