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의원, "보육인 당연한 요구 못 들어줘 쪽 팔리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23:52]

기동민 의원, "보육인 당연한 요구 못 들어줘 쪽 팔리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9/20 [23:52]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간사(서울 성북구 을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소속 원장 및 보육교사와 학부모 800여 명이 참석한 보육정책 토론회에서 진솔한 축사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기동민 국회의원(서울 성북구 을)은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위원장 이라) 소속 전국의 가정어린이집 보육인들이 참석한 2018년 보육정책토론회 "영유아 권익 관점에서 본 어린이집보육시간 이대로 괜찮은가?"에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동민 의원은 "마음이 무거운 것은 여러분들이 과한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닌데, 8시간 일하게 해달라고 하는건데..쉴 수 있어야 된다는 주장인데, 격차 없이 평등하게 해달라는 당연한 말씀인데..얼마나 마음속에 한이 맺혔으면 이러실까 합니다."라며, "한 없이 죄송하고 쪽 팔리다."라고 쉬운 시쳇말을 사용해 큰 공감을 받았다.

 

기 의원은 "정말 죄송합니다만, 최소한 저희 20대 국회에 있을때만큼은 중장기적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어느 정도 감내하고 참아야 그나마 인간다운 교육자다운 상황이 될까..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모를 대신해 수십년간 영유아를 돌봐온 가정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들이 20일 국회에서 토론회에 참석해 8시간 근로제를 주장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그러면서 기 의원은 예산을 달라는 참석자의 요청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며 "당장 어떻게 확답은 못 하지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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