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광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 대표,사랑의일기 쓰기 범국민운동 추진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4/12 [06:04]

고진광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 대표,사랑의일기 쓰기 범국민운동 추진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5/04/12 [06:04]
▲ 고진광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 대표는 인성교육을 위해 사랑의 일기 쓰기 범국민 운동을 추진한다.     © 우리들뉴스

 

고 용수택 환경문화시민연대 회장의 장례를 시민장으로 치르는데 장례위원장으로 역할을 한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 대표가 집중 조명 받고 있다. 

 

고진광 대표는 1991년부터 25년간 인추협을 이끌어 오며 대한민국의 인성 세우기에 인생의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바쳐 온 것부터, 선배 시민운동가의 장례를 시민장으로 치르는데 앞장서 왔으며, 최근 사랑의 일기쓰기 범국민 운동을 재추진하기로 해 화제로 떠오른 것.

 

우리들뉴스는 지난 6일 고 용수택 회장의 장례위원장으로 수고한 고진광 대표를 인추협 사무실에서 만나, 인추협의 역사와 사랑의 일기쓰기 운동에 대해 알아 보았다.

고 대표는 '다시서는 인성교육'을 위해 '사랑의 일기쓰기' 범국민 운동을 지난 1일 인추협 강당에서 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선언했다.

 

▲ 인추협 사랑의 일기 범국민 선언식    © 우리들뉴스

 

고 대표는 "2004년 박한상 부모살해사건처럼 끔찍한 사건을 보면, 사랑의 일기쓰기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고 대표는 대한민국의 인성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결론 짓고, 학생들이 매일 사랑의 일기를 쓰며 하루를 반성하고 선행을 되새기며 내일을 계획하는 올바른 인재들이 대한민국을 가득 채우고 이끌어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일기쓰기를 전국에 확산시켜 왔다.

 

고 대표는사랑의 일기쓰기를 초등학교때부터 고교때까지 한 학생들 중 명문대를 입학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는 등 모범사례가 많이 나왔으며, 특히 학부모님들이 자녀가 바르게 성장한다고 감사를 표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최근 사랑의 일기쓰기 범국민 운동을 앞두고 사랑의 일기쓰기를 오랫동안 해 온 학생들의 상장과 일기장을 제공받아 우수사례로 보관하고 있었다.

 

▲ 고진광 대표가 학생들의 사랑의일기 모음집을 보여주며 긍정적 사례들을 이야기 하며 밝게 웃고 있다.     © 우리들뉴스

 

인추협의 사랑의 일기쓰기는 처음에는 한 학교에서부터 시작해서 전국의 많은 학교로 훌륭한 인성 캠페인으로 대대적으로 확산되었다. 고 대표는 "당시에는 일기장을 제작해 부쳐주기에도 바빴습니다. 학생들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학교에서 연락이 오면 여기저기 돈을 빌려가면서까지 제작해 부쳐주었습니다."라고 보람이 있었지만 경제적으로 고충이 있었음을 토로했다.

 

고 대표는 "당시에는 사랑의 일기 행사에 대통령도 오셨고,총리도 오시고, 종교계 지도자들도 오셨다. 잠실실내체육관 15,000석을 가득 메우고 사랑의 일기 행사를 하곤 했다."라며 사랑의 일기 부흥기를 회고하며 눈빛이 반짝였다.

 

호사마다라던가. 잘 나가던 사랑의 일기는 전교조에서 일기 열람이 인권침해라는 의견을 제시하여 주춤한 적도 있었다. 

▲ 고지광 대표가 일기장을 내보이며 "매일 일기를 쓰며 잘못을 반성하고 잘한일을 되새기며, 미래의 희망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인성이 좋아지고 미래도 밝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고진광 대표는 "2015년 사랑의 일기쓰기 범국민 운동을 추진하면서 가슴이 설렙니다. 일기장도 4가지로 다양화 했고 시대에 맞도록 고안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사랑의일기를 쓰며 바른 인성을 갖고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고 사회를 위해 훌륭한 국민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라며 희망으로 부풀어 올랐다.

 

사랑의 일기에 대한 문의는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 (☎(02) 744-921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관련사진>

 

▲  사랑의 일기를 꾸준히 오랫동안 쓴 학생들의 일기집과 상장들   © 우리들뉴스

 

▲ 잠실실내체육관 1만5천석을 가득 메운 사랑의 일기 큰잔치  (2000.5.24)   © 우리들뉴스
▲  사랑의 일기를 쓴 학생이 받은 환경부장관상   © 우리들뉴스
▲  사랑의 일기를 쓴 학생이 받은 국무총리상   © 우리들뉴스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평범한 학부모로 사랑의 일기 연수에 참석하였다. 현 회장은 당시 봉사활동을 할 때도 대기업 회장 가족이란것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 우리들뉴스
▲ 김수환 추기경과 기독교, 불교계 지도자가 참석      © 우리들뉴스
▲ 고진광 대표가 이홍구 총리 참석 등 인추협과 사랑의 일기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 사랑의 일기는 시대에 맞춰 4가지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벌써부터 발송요청이 들어와 우편물을 준비중이다.   © 우리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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