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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데이트폭력 日 퇴출 료헤이-음주운전 이상민 영입 논란 '시끌'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2/24 [21:20]

충남아산FC, 데이트폭력 日 퇴출 료헤이-음주운전 이상민 영입 논란 '시끌'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1/02/24 [21:20]

▲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오세현 구단주 인사말 (사진: 충남아산FC 홈페이지)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일본인 미드필더 료헤이 미치부치(등록명 료헤이)와 울산현대로부터 이상민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후 23일과 24일 언론에서는 료헤이의 여성에 대한 폭력으로 인한 일본 구단에서의 퇴출이 언급되고 있다. 오마이스타는 23일, 료헤이는 반프로 고후 시절 2017년 여성에게 폭력을 저질러 경찰에 체포됐다가 불기소 처분받고 잔여 경기 출장 정지와 연봉 삭감 징계를 받았고, 2020년 10월 소속팀 베갈타 센다이는 여성 연예인 폭행으로 경찰에 체포되어 논란과 비판에 휘말린 료헤이는 팀에서 방출하고 공식 사과 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 료헤이 미치부치 선수가 여성에 대한 폭력으로 일본 프로축구계에서 퇴출된 가운데 충남아산FC로 영입된 것으로 전해지며 논란의 중심이 섰다. (사진; 충남아산FC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정세균 총리는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회 국무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등 관계부처는 학교폭력 이력을 대표선수 선발 및 대회출전 자격 기준에 반영하는 등 근본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모두발언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정 총리의 발언은 대표선수 선발과 대회출전 자격기준에 학교폭력을 반영하라는 것이지만, 사기업이 아닌 충남아산FC는 도비 20억, 아산 시비 20억이 충당되는 충남도의 유일한 프로구단으로서 충남과 도민의 얼굴에 먹칠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뒤돌아 볼만한 발언이다.

 

▲ 2020년 음주운전으로 징계 받은 이상민 선수 (사진: 충남아산FC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지난 22일 충남아산FC가 영입했다고 밝힌 이상민 선수는 음주운전 처벌 경력이 있다.

풋볼리스트 2020년 6월26일 보도에 의하면, 이상민은 2020년 K리그 공식경기 1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400만원이 부과됐다.  이상민은 2020년 5월 21일 음주 운전으로 경찰의 단속에 적발되었으나 구단에 알리지 않은 채 3경기에 출장하고 한달만인 6월 19일에 구단에 음주운전사실을 보고했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상민선수 징계에 대한 충남아산FC 사과문 (樂soccer 캡처)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충남도의회와 아산시의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충남아산FC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통해 도민과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부분 없는 지, 도민과 시민의 얼굴에 먹칠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 지 철저히 밝혀주길 기대한다.

한편, 충남아산FC는 이운종 대표이사 수십 억 세금 체납건과 이 대표가 체육회에서 함께 근무한 인사를 사무국장에 선출을 위해 '대표의 추천'으로 임명한다고 관련 규정을 손 보는 등 여러 의혹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작년에 꼴찌를 한 충남아산FC는 도비 20억, 시비 20억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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