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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충남도청역) 유치 추진위원회’ 발족

관내 사회단체 참여, 범 대정부 투쟁 등 강력대응 예고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08:47]

예산군,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충남도청역) 유치 추진위원회’ 발족

관내 사회단체 참여, 범 대정부 투쟁 등 강력대응 예고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11/30 [08:47]

▲ 예산군 '범 군민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충남도청역) 유치 추진위원회' 모습  © 우리들뉴스

 

 예산군 30여개 사회단체장들이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함께 군민들의 최대 염원인 ‘서해선복선전철 가칭) 삽교역(충남도청역) 신설’을 위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재)를 발족하고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11월 27일 예산군 사회단체장들은 군청에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발맞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인구증가와 균형발전 △지난 11월 6일 국토교통부의 준 고속철도 고시에 따른 수요분석 재 산정 필요 △서해선복선전철이 경과하는 6개시·군 중 예산군만 역사가 미 신설된 차별성 △삽교역과 연계된 장항선 복선전철, 서해안 내포철도, 해미 공군비행장 추진에 따른 교통여건 변화 등 삽교역사 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1인 피켓시위, 드라이브 스루 시위, 단체시위 등 범 대정부 투쟁과 함께 각종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서해선 복선 전철 노선도 및 삽교역 위치도     ©예산군 2021년 국비예산확보 자료집

 

이밖에도 거리의 형평성 문제도 엿보이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 정거장간 거리를 보면, 삽교역(충남도청역)을 정차하지 않을 경우 홍성군과 당진시 합덕읍 사이 거리는 25km로 가장 먼 거리이다. 삽교역(충남도청역)에 정차를 해도 홍성역과 삽교역 사이는 10km, 삽교역과 합덕역 사이는 15km나 된다. 합덕역과 인주역은 9km밖에 안되고, 화성시는 4곳이나 정차를 하는데 종점(화성송산역)과 남양동까지 거리는 최단 거리인 2km, 남양동과 신남동까지 거리는 6km 밖에 안되는 것으로 계획됐다.

 

또한, 삽교역(충남도청역)을 신설하지 않을 경우 수덕사, 덕산온천, 예당저수지 등 관광지로의 연결과  맥이 끊기고, 장항선 복선전철, 서해안 내포철도가 신설될 경우 교통인프라 구축에도 차별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지역균형발전 방침에도 어긋난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위원은 “그동안 수차례 관계기관에 방문도 하고 건의도 했으나 국비로 삽교역 부지는 매입해 놓고 지금까지도 결론이 없다”며 “철도용지만 내주는 격으로 군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폭발하기 직전”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된 예산군개발위원회 이영재 회장은 “이제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의기투합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군 사회단체장님들의 의지를 모아 결의문을 채택하고 단체행동에 나서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삽교역사 신설을 기필코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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