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김미희 부상투혼, “황교안,5.18에 오지마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5/17 [18:24]

민중당 김미희 부상투혼, “황교안,5.18에 오지마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5/17 [18:24]

▲ 김미희 민중당 성남시 중원구 당원협의회장이 17일 오전 단대오거리역 입구에서 "황교안은 5.18에 오지 마라"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민중당 성남시 중원구당원협의회장 김미희 전 국회의원은 17일 오전 성남시  단대오거리역에서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 ‘황교안 사죄’, ‘망언의원 제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발등골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인 시위에 나서는 부상투혼을 펼친 것.

 

김미희 전 의원은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자유한국당과 황교안이 5월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며 “황교안은 망언의원 즉시 제명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광주정신을 제대로 이어가고, 모든 민주진보개혁세력과 함께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민중당은 5월광주민중항쟁의 정신인 자주 통일 민주주의의 정신을 반드시 실천해낼 것”이라며 “518특별법, 518역사왜곡처벌법에 대해 광주시민과 희생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제정•실천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국민의 대표라는 자들에 의해 항쟁이 ‘폭동’으로, 유공자들이 ‘괴물’로 매도당하는 어이없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은 당연히 이들을 모두 제명하고 그 의원직을 즉각 박탈해야 했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110석이 넘는 의석을 가진 자유한국당은 망언 의원들을 비호하고, 황교안 대표는 이들의 주장에 영합하며, 처벌대신 면죄부를 주는 시대착오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그렇게 망언 의원을 비호하고, 이에 영합하며, 이들에게 면죄부를 준 정당과 그 대표가 감히 망월동 기념식에 참석한다고 한다, 이는 오월 영령과 광주 민중, 국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으로, 그러한 뻔뻔스러운 행태를 용납할 수 없으며, 황교안의 광주 방문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주장하면서 “저 김미희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5.18 민중항쟁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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